쏘우 3D (Saw 3D, 2010) 리뷰 영화리뷰


사실 쏘우 시리즈 중에 제대로 본 건 이거 하나인데, 역시나 잔인하다.
잔인한 걸 못보는 건 아닌데, 나도 모르게 가린 장면이 많았다. 처음부터 내장이 다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으니;
긴장감 하나는 짱이었다. 사실 목숨 걸고 하는 게임인데 긴장감이 없는게 이상하겠지만...

쓰리디는 괜찮았다. 라스트 에어벤더 보고 쓰리디는 다 이모양이나교 욕했었는데ㅋㅋㅋ 이건 확실히 3D 다운 장면들이 많았다. 막 뭐가 날라오고 튀어나오고.. 자막만 쓰리디가 아니라 괜찮았다.

이게 마지막 시리즈라니 드디어 완결인가 싶다.
정말 별의별 트랩이 다 나온다. 이걸 생각해내는 것도 일이었겠네...




[기초 화장품, 수분크림] 비오템 '아쿠아수르스 스킨 퍼펙션 크림' 사용 후기 미용

비오템 <아쿠아수르스 스킨 퍼펙션 크림>

평가 : ★★★★☆
가격 : 57000원


정말 유명한 비오템 수분크림입니다~
비오템 수분크림이 여러개라 이게 유명한 건지 모르겠지만....
저는 면세점에서 4만원 정도 주고 샀어요~ 역시 면세점이 좋긴 좋아요ㅠ_ㅠ

추천해주는 대로 샀는데 올 스킨 타입이네요. 저는 지성이지만 기름지지 않고 좋아요!
개인적으로 크리니크 분홍 수분크림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. 정말 기름이 돌지 않아요.
크리니크 것은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기름이 도는 편이었는데.. 이건 잘 돌지 않더라구요.
질감은 크리니크보다 거친 편입니다. 크리니크는 물 바르는 느낌인데 이건 그렇진 않아요.
그런데 수분감은 충분하고 좋네요~ 깔끔하고.

근데 냄새가 좀 뭔가 수영장 냄새가....^_^;
뭐 저야 향은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아주 잘 쓰고 있어요!
일단 여드름을 많이 좋아지게 하더라구요. 좁쌀에도 효과가 좋고..

중, 지성용 젤도 있던데 한번 써보고 싶어요~ 크리니크보다 괜찮아요.
저한테는 비오템이 좋은 것 같아요. 피부가 매끈해지는 느낌이에요^_^




초능력자 (2010) 리뷰 영화리뷰

※스포주의


엄~청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가 이제서야 개봉했다. 고수, 강동원이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초능력이라는 생소한 소재를 얼마나 잘 버무렸을지가 궁금해서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갔다.

음.... 글쎄.. 솔직히 말하자면 좀 어이가 없는 면들이 여러가지 있었다. 특히나 엔딩이... 많이 어이가 없었다^_^; 영화가 끝나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왔을 정도 였으니...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감독의 의도를 알 것도 같았다. 결국에는 규남(고수 역) 또한 초능력자였다는 것이다. 하긴, 초반부터 그의 끈질긴 생명력에 대해서 암시를 하긴 했던 것 같다. 게다가 초능력자를 그냥 상대하는 일반인이 어딨겠는가? 그는 그저 남들보다 눈에 띄지 않는 초능력을 가졌던 것이다.

초인(강동원 역)의 어두운 과거 때문에 비뚤어진 성격이라던가, 그런건 정말 영화에서 잘 보여준 것 같다. 초인이 미친듯이 웃을 때 사실 좀 놀랬다. 강동원 씨가 저렇게 웃을 수도 있구나 싶어서... 뭐 그건 그것대로 멋있긴 했는데. 미친놈 연기를 퍽 잘하시더라고요... 그리고 절름발이 연기도 인상적이었고.

그리고.. 영화가 다소 산만한 면이 있지만 스토리가 복잡한 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볼만 했다. 근데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은데.. 내가 워낙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.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어이없던 그 심정이 참 난감했다; 물론 좀 후에 생각해보니 이해는 갔지만..

감독이 너무 어렵게 설명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. 그렇게 황당한 엔딩으로 규남의 초능력(?)을 보여주다니 길이 잘 못된 것 같다. 게다가 정말 뜬금없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갑자기 서로를 이해..? 라고 해야 되나.. 뭐 이런 식으로 만나지 않았더라면 친구가 되고 어쩌고 저쩌고나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(이건 초인의 트라우마와 깊게 관련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럭저럭 이해는 갔지만)는 그런 장면은 너무 뜬금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다.

뭐... 강동원, 고수를 바라고 가긴 했지만 스토리가 좀 더 좋았더라면 더 괜찮았을텐데 싶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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